한전KDN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2022년 06월 28일(화) 19:35 가가
광주·전남 인재 대상…9월6~28일 접수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올해 8번째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가 열린다.
한전KDN은 오는 9월6~28일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인재 육성 활성화와 모범적 산학협력을 이루기 위해 올해 8번째 진행된다.
광주·전남지역 일반·특수·전문대학·대학원 및 마이스터고에 재(휴)학중인 학생이라면 개인과 단체(최대 5명)로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모든 분야의 소프트웨어 작품이 대상이다. 올해 수행한 캡스톤디자인도 포함된다.
작품은 내용의 독창성과 개발 기술력, 실현 가능성, 작품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평가를 먼저 받는다.
1차 평가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10월13일부터 2개월 동안 서비스를 개발한다.
오는 11월30일에는 발표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는 각각 대학생 300만원, 마이스터고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전KDN은 이번에 총 22개 개인·단체를 시상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KDN 누리집(kdn.com/kdn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한전KDN에 입사한 사례도 많으니 앞으로도 인재 발굴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전KDN은 오는 9월6~28일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인재 육성 활성화와 모범적 산학협력을 이루기 위해 올해 8번째 진행된다.
출품작은 모든 분야의 소프트웨어 작품이 대상이다. 올해 수행한 캡스톤디자인도 포함된다.
작품은 내용의 독창성과 개발 기술력, 실현 가능성, 작품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평가를 먼저 받는다.
1차 평가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10월13일부터 2개월 동안 서비스를 개발한다.
대상 수상자는 각각 대학생 300만원, 마이스터고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전KDN은 이번에 총 22개 개인·단체를 시상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KDN 누리집(kdn.com/kdn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