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훈가족 오랜 숙원 ‘보훈회관’ 개관
2022년 06월 27일(월) 18:20 가가
진도 보훈회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진도군은 최근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사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동진 군수를 비롯 박금례 군의회 의장,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빈과 진도군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진도군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19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1년 11월 착공 후 올해 준공됐다. 부지면적 784㎡, 건물 연면적 472㎡로 지상 2층 규모다.
보훈단체 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향상과 보훈단체의 보훈사무 효율성이 기대된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국가에 대한 존엄한 희생과 헌신이 예우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진도군은 최근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사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동진 군수를 비롯 박금례 군의회 의장,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빈과 진도군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보훈단체 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향상과 보훈단체의 보훈사무 효율성이 기대된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국가에 대한 존엄한 희생과 헌신이 예우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