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광주권역 설명회
2022년 06월 09일(목) 18:35 가가
광주본부, 16일 광주테크노파크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오는 16일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전북지역 직업계고등학교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광주권역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과정평가형 자격의 정책방향과 운영절차는 물론, 정규교육기관 우수사례와 모집신청서 작성요령 등 세부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내·외부평가를 거쳐 일정 합격기준을 충족하는 교육훈련생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514개 기관(1542개 과정)이 최종 선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만4729명의 훈련생이 과정평가형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3년도 교육훈련과정 모집은 기계설계기사 등 179개 종목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허서혁 산업인력공단 광주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고 일상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과정평가형 자격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많은 교육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정평가형 자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과정평가형 자격 홈페이지(CQ-NET) 및 광주지역본부 전화(062-970-176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설명회에서는 과정평가형 자격의 정책방향과 운영절차는 물론, 정규교육기관 우수사례와 모집신청서 작성요령 등 세부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514개 기관(1542개 과정)이 최종 선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만4729명의 훈련생이 과정평가형 자격증을 취득했다.
허서혁 산업인력공단 광주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고 일상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과정평가형 자격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많은 교육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