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2만 청년 교통·문화비 받는다…광주은행, 전용카드 출시 이벤트
2022년 06월 08일(수) 17:40 가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1인당 연간 20만원 지급
기본 0.2% 캐시백…넷플릭스 등 이용 땐 추가 5%
9월 말까지 10만원 더 쓰면 추첨통해 경품 제공
기본 0.2% 캐시백…넷플릭스 등 이용 땐 추가 5%
9월 말까지 10만원 더 쓰면 추첨통해 경품 제공
광주은행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출시하고 오는 9월30일까지 출시 기념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통해 지난 2020년 1월부터 전남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21~28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연관람, 학원수강, 도서 구입, 교통비 등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을 위해 전남 도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주은행과 전남도는 지난 2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주은행은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카드 이용금액의 0.2% 상당을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또 간편결제와 인터넷쇼핑, 편의점, 여행, 영화, 교통업종에서 이용 때 0.2%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
동영상서비스 유튜브·넷플릭스·웨이브와 음악서비스 멜론 등을 이용하거나 커피, 패스트푸드, 배달앱, 이·미용, 화장품 업종에서 이용 때 5% 특별 캐시백이 제공된다.
광주은행은 오는 9월 말까지 카드 이용 고객 중 바우처 지원금액(20만원) 외 10만원 추가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삼성 갤럭시북,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3등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권이 제공된다.
오는 10월 7일 추첨 예정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KJ카드 헬프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남도와 광주은행은 지난 2개월 동안 문화복지카드 신청을 받아 최종지원 대상 12만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해당 청년들은 광주은행 전국 영업점과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남청년 미래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월 1만원부터 최고 20만원까지 자유적립식,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1만좌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도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통해 지난 2020년 1월부터 전남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21~28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은행과 전남도는 지난 2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주은행은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카드 이용금액의 0.2% 상당을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또 간편결제와 인터넷쇼핑, 편의점, 여행, 영화, 교통업종에서 이용 때 0.2%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
광주은행은 오는 9월 말까지 카드 이용 고객 중 바우처 지원금액(20만원) 외 10만원 추가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삼성 갤럭시북,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3등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권이 제공된다.
전남도와 광주은행은 지난 2개월 동안 문화복지카드 신청을 받아 최종지원 대상 12만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해당 청년들은 광주은행 전국 영업점과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남청년 미래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월 1만원부터 최고 20만원까지 자유적립식,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1만좌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