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곡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원 달성탑’ 수상
2022년 06월 06일(월) 22:54 가가
기재만 임곡농협 조합장.<농협 광주본부 제공>
광주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사진)이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하며 최근 농협 광주지역본부로부터 달성탑을 받았다.
상호금융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여수신 부문별 수여 기준에 부합하는 농·축협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임곡농협은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용을 통해 2011년 예수금 500억원을 달성한 후 11년 만에 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했다.
기재만 조합장은 “열악한 농촌환경과 장기간의 코로나19 등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 조합원 및 고객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상호금융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여수신 부문별 수여 기준에 부합하는 농·축협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기재만 조합장은 “열악한 농촌환경과 장기간의 코로나19 등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 조합원 및 고객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