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2회 연속 ‘마취적정성평가’ 1등급
2022년 05월 29일(일) 19:20 가가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사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제2차 마취적정성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의 이번 마취적정성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평가내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비율 등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 과정, 결과 영역 평가지표 7개 항목과 모니터링지표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광주기독병원은 4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비롯해 전 영역에서 전체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해 1등급으로 평가됐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심평원의 이번 마취적정성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