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벤처협회, 17회 벤처포럼 개최
2022년 04월 28일(목) 17:00 가가
“포스트 코로나, 위기는 곧 기회”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7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제17회 광주전남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2년 최신 디지털트렌드 파악’을 주제로 열렸으며, 윤정호 유노파트너스 대표가 ‘이제는 디지털시프트로의 마인드 전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윤 대표는 이날 4차산업혁명 시대 혁신기업을 통해 본 미래 성장 아젠다를 제시했다. 제조업의 서비스화, 생명공학,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자율주행 등 미래융합 비즈니스와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성균관대 MBA를 마친 윤 대표는 ROA컨설팅 수석컨설턴트, 소프트뱅크 리서치앤컨설팅 시니어컨설턴트를 역임했다. 삼성전자 등 주요기업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2년 넘게 이어온 코로나19로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디지털전환 역시 중요한 화두가 됐는데 위기를 기회로 여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포럼은 ‘2022년 최신 디지털트렌드 파악’을 주제로 열렸으며, 윤정호 유노파트너스 대표가 ‘이제는 디지털시프트로의 마인드 전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성균관대 MBA를 마친 윤 대표는 ROA컨설팅 수석컨설턴트, 소프트뱅크 리서치앤컨설팅 시니어컨설턴트를 역임했다. 삼성전자 등 주요기업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2년 넘게 이어온 코로나19로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디지털전환 역시 중요한 화두가 됐는데 위기를 기회로 여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