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책방’
2022년 04월 12일(화) 21:30
박다현 초대전, 5월 4일까지 전남대학교박물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를 모티브로 산뜻한 감각을 더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남대학교박물관은 5월 4일까지 박다현 초대전을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지금의 시기와 어울리는 ‘사월의 책방’.

작가는 옛 조상들의 책가도에서 받은 영감을 모티브로 책과 함께 텀블러·구두·화장품 등을 그려낸다. 소품들은 현대인의 바람과 욕망을 보여주는 동시에 토속적인 색채, 맥시멀한 배치와 어울려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품은 작가의 재치를 보여주는 동시에 오늘날 한국화의 면면을 엿보게 한다.

한편 전남대학교박물관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작가와 전시기획자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공모를 시행해 11명의 작가·기획자를 선정했다. 박다현 작가를 시작으로 내년 2월초까지 초대전을 가질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