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관들,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2022년 04월 05일(화) 19:55 가가
전남농협·인터넷진흥원
77번째 식목일(5일)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기관들이 나무심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나주 본원 옥상정원에서 ‘그린힐링’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풀자는 취지에서 미니화분을 분양하는 ‘내 나무 갖기’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일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도 펼쳤다.
이날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화순 가축시장 인근에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 전남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화순축협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순 가축시장 축산시설 인근에 탄소배출과 냄새 확산을 막아줄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주변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기반이 되어 앞으로도 축산업이 농촌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나주 본원 옥상정원에서 ‘그린힐링’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풀자는 취지에서 미니화분을 분양하는 ‘내 나무 갖기’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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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화순축협 임직원 20명은 5일 화순 가축시장 인근에 나무를 심었다.<전남농협 제공> |
이번 행사에는 농협 전남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화순축협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순 가축시장 축산시설 인근에 탄소배출과 냄새 확산을 막아줄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주변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