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소상공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100개 업체 30만원씩
2022년 03월 09일(수) 20:00 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포함
완도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 불황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은 지난해 1월1일 이전 완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하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마케팅 활동 인정 범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해당된다.
온라인은 오픈마켓(옥션, G마켓, 11번가 등), 중개 플랫폼(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수수료, 소셜 마케팅 등이며 오프라인(플래카드, 전단지, 판촉물 등) 제작비와 신문 광고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완도군청 경제교통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접수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구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
소상공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은 지난해 1월1일 이전 완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하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온라인은 오픈마켓(옥션, G마켓, 11번가 등), 중개 플랫폼(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수수료, 소셜 마케팅 등이며 오프라인(플래카드, 전단지, 판촉물 등) 제작비와 신문 광고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완도군청 경제교통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접수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구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