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교통·안전 40억원 투입…스마트 도시 기반 조성
2022년 02월 08일(화) 20:50 가가
광역교통망 구축 철도 도시 초석
재정 투입 늘려 경제 활성화 총력
재정 투입 늘려 경제 활성화 총력
익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 도시로의 기반 조성에 주력한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중소도시 스마트 시티사업’ 선정에 발맞춰 교통·안전 분야에 4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익산형 일자리를 통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스타트 도시 구현에 도전한다.
시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시민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재정 투입을 강화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전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정부와 전북도 선별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힘을 쏟는다.
여기에 나눔 곳간 운영을 강화하고 청년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의 토대를 다진다.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환경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심 곳곳에 도시숲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행복 생활권 조성을 본격화한다.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과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평화지구사업 등을 통한 주거 만족도 향상을 견인한다.
시는 이와 함께 철도교통과 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올린다.
시는 이를 위해 익산역을 활용, 광역교통망 구축과 복합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 철도 도시로의 초석을 닦는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등 국내 최대 바이오헬스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린·레드 바이오산업 중심의 제5혁신 산업단지를 건립,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청사진이 결과로 비춰지며 도약을 시작하는 시점”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중소도시 스마트 시티사업’ 선정에 발맞춰 교통·안전 분야에 4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익산형 일자리를 통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스타트 도시 구현에 도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재정 투입을 강화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전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정부와 전북도 선별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힘을 쏟는다.
여기에 나눔 곳간 운영을 강화하고 청년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의 토대를 다진다.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환경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과 부송4지구 택지개발사업, 평화지구사업 등을 통한 주거 만족도 향상을 견인한다.
시는 이와 함께 철도교통과 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올린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등 국내 최대 바이오헬스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린·레드 바이오산업 중심의 제5혁신 산업단지를 건립,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청사진이 결과로 비춰지며 도약을 시작하는 시점”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