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림동에 도시형 영농자재센터 개점
2022년 01월 11일(화) 18:45 가가
서광주농협 330㎡ 규모 운영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 330㎡ 규모 도시형 영농자재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광주농협은 지난 10일부터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 영농자재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각종 농작업 기계와 농기구를 구매할 수 있다. 시설원예자재, 전기자재, 관수자재 등의 영농자재 뿐만 아니라 도시농업·치유농업과 관련된 상품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농업인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지역민도 이용 가능하다.
문병우 서광주농협 조합장은 “자재센터 개점으로 다양한 영농자재와 생활자재를 공급해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영농 생산활동에 대한 편익을 제공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 소득 증대 및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서광주농협은 지난 10일부터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 영농자재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각종 농작업 기계와 농기구를 구매할 수 있다. 시설원예자재, 전기자재, 관수자재 등의 영농자재 뿐만 아니라 도시농업·치유농업과 관련된 상품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농업인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지역민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