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와 랩소디를 만나다
2021년 12월 29일(수) 22:20 가가
광주시향 신년음악회, 1월14일 전남대 민주마루…박종해 협연
새해를 맞아 왈츠와 랩소디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홍석원) 신년음악회 ‘Waltz & Rhapsody’가 2022년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린다.
2022년에는 코로나 19가 종식되길 바라는 기대와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 거쉰, 라발스 등의 곡을 들려준다.
1부 첫 곡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연주한다. 이 작품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1867년 프로이센의 전쟁(1866년)에서 참패해 절망에 빠져 있는 국민들을 위해 만든 곡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희망을 담은 곡이다. 이어 재즈와 클래식 음악의 결합을 실험한 새로운 형식으로 주목 받은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를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협연자 박종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학사, 하노버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2018 게자 안다 콩쿠르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2부는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2번’로 시작한다. ‘헝가리 광시곡’은 헝가리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프란츠 리스트가 헝가리 민속 선율을 바탕으로 완성한 곡으로 헝가리 집시들의 민속 춤곡인 차르다시의 전통적인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연의 대미는 라벨의 ‘라발스’로 장식한다. 변화무쌍한 음색과 리듬이 특징이며, 하프, 플루트, 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음색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관람 8세 이상)이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62-524-5086.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광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홍석원) 신년음악회 ‘Waltz & Rhapsody’가 2022년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린다.
2022년에는 코로나 19가 종식되길 바라는 기대와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 거쉰, 라발스 등의 곡을 들려준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