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예술인 4명 국립국악원 개원 기념 유공포상
2021년 12월 29일(수) 20:20

고 강준섭

고(故) 강준섭 전(前) ‘진도다시래기’ 보유자, 안애란 명창 등 전남지역 예술인 4명이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 유공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립국악원이 올해 개원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 유공 포상’ 시상식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은 강준섭 명인은 지난 9월 향년 8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강 명인은 진도 출생으로 1970~80년대 ‘진도다시래기’ 복원을 위해 노력했고 ‘진도다시래기’가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로 인정되면서 보유자로 지정됐다.

안애란
소리꾼 오정해·박애리의 스승인 안애란 명창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나주 출신인 안 명창은 전남도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이며 제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주언
이밖에 진도문화원 박주언 원장과 국악학자로서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쓴 이윤선 문화재전문위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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