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인 동화작가 ‘교육 연극을 활용한 수업모형 탐구’ 출간
2021년 12월 22일(수) 22:30 가가
연극의 기본 요소에는 놀이 기능이 있다. 참여와 유희를 동반하기에 참가자들에게 만족과 기쁨을 준다. 오늘날처럼 다변화, 복잡화하는 사회에서 연극, 특히 어린이를 위한 교육연극의 역할을 중요하다.
화순 출신 배다인 동화작가가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교육연극 기법을 연구한 책을 펴내 눈길을 끈다.
저자는 조선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돼 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교육 연극을 활용한 수업모형 탐구’(한길사)는 연극의 놀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아동문학가이자 대학 현장에서 연극 관련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기에, 이번 책은 단순한 이론서보다는 상황에 따른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구체화한 점이 특징이다.
책은 모두 3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국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극 수업모형에 초점을 뒀다. 저자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국어과 교육과정에 들어온 연극 단원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교사들이 연극 단원 수업을 진행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의사소통 역량 기르기, 문장 향유 역량 기르기, 자기 성찰, 계발 역량 기르기가 이에 해당한다.
2장은 극본을 통해 갈등이나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초점을 뒀다. 이를 통해 해결 능력을 함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갈등 해결 활동, 다양한 매체 표현 활동, 공감하며 듣기 활동 등이 포함돼 있다.
마지막 3장은 동화 작품을 극본으로 변형한 부분이다. 저자는 독후 활동 및 연극 단원에서 낭동극이나 실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 8개의 작품을 수록했다.
한편 배 동화작가는 지금까지 ‘은골무’, ‘파도 너머 푸른 꿈’, ‘생각이 들리는 세계’ 등 작품집을 펴냈으며 문학 관련 저서로 ‘동화의 재구성 능력계발’ 등을 펴냈다. 제14회 한국문학백년상 아동부문 수상, 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광주교육대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화순 출신 배다인 동화작가가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교육연극 기법을 연구한 책을 펴내 눈길을 끈다.
1장은 국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극 수업모형에 초점을 뒀다. 저자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국어과 교육과정에 들어온 연극 단원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교사들이 연극 단원 수업을 진행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의사소통 역량 기르기, 문장 향유 역량 기르기, 자기 성찰, 계발 역량 기르기가 이에 해당한다.
마지막 3장은 동화 작품을 극본으로 변형한 부분이다. 저자는 독후 활동 및 연극 단원에서 낭동극이나 실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 8개의 작품을 수록했다.
한편 배 동화작가는 지금까지 ‘은골무’, ‘파도 너머 푸른 꿈’, ‘생각이 들리는 세계’ 등 작품집을 펴냈으며 문학 관련 저서로 ‘동화의 재구성 능력계발’ 등을 펴냈다. 제14회 한국문학백년상 아동부문 수상, 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광주교육대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