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송년특별공연
2021년 12월 20일(월) 21:20 가가
21일 ‘희노애락’…남도들노래·강강술래·대동놀이 등
24~25일, 두근두근 시어터 국악인형극 ‘꼬마농부 라비’
24~25일, 두근두근 시어터 국악인형극 ‘꼬마농부 라비’
국립남도국악원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국악공연을 잇따라 펼친다.
먼저 21일 오후 7시에 선보이는 송년특별공연 ‘희노애락(喜怒哀樂)’은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한 해를 이겨내고 2022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진도군 지산면 인지리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국가무형문화재 제51호 ‘남도들노래’를 시작으로, 추석날 밤에 부녀자들에 의해 행해지던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산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등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는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전통예술로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 낸 역동과 화합의 장 ‘대동놀이’로 장식한다.
이날 공연은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장 이희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남도들노래 보존회, 강강술래 보존회 등이 참여해 지역예술인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악당 로비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주관으로 서예체험이 이루어진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인형극 ‘꼬마농부 라비’를 오는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날 무대는 2017년 창단,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 가족극 전문공연단체 ‘두근두근 시어터’가 꾸민다.
‘꼬마농부 라비’는 훌륭한 농부가 되고자 하는 꼬마 두더지 라비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작은 생명을 돌보는 일의 소중함과 자연이 알려주는 평범하지만 커다란 이치를 들려준다. 국악인형극이라는 소재를 통해 국악과 인형극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할 수 있다.
공연 당일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공연 관람 후 SNS와 누리집을 통한 후기 이벤트를 통해 한겨울을 포근하게 보낼 수 있는 담요를 제공한다. 당초 계획했던 스노우볼 만들기, 메리글로우 페인팅 등 체험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한다.
두 개의 공연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각각 190명을 모집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람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먼저 21일 오후 7시에 선보이는 송년특별공연 ‘희노애락(喜怒哀樂)’은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한 해를 이겨내고 2022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장 이희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남도들노래 보존회, 강강술래 보존회 등이 참여해 지역예술인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무대는 2017년 창단,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 가족극 전문공연단체 ‘두근두근 시어터’가 꾸민다.
‘꼬마농부 라비’는 훌륭한 농부가 되고자 하는 꼬마 두더지 라비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작은 생명을 돌보는 일의 소중함과 자연이 알려주는 평범하지만 커다란 이치를 들려준다. 국악인형극이라는 소재를 통해 국악과 인형극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할 수 있다.
공연 당일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공연 관람 후 SNS와 누리집을 통한 후기 이벤트를 통해 한겨울을 포근하게 보낼 수 있는 담요를 제공한다. 당초 계획했던 스노우볼 만들기, 메리글로우 페인팅 등 체험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한다.
두 개의 공연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각각 190명을 모집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람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