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時나브로’ 18일 국립남도국악원
2021년 12월 16일(목) 22:10
국립남도국악원은 18일 오후 5시 진악당에서 토요상설 프로그램으로 특별공연 ‘춤, 時나브로’를 선보인다.<사진>

1부에서는 궁중무 복식을 갖춰 입고 색한삼을 흩뿌리는 화관무인 ‘어람풍경’을 시작으로, 이관웅 구성의 철가야금 가락을 산조가야금으로 연주한 선율 위에 춤을 얹은 산조춤 ‘휘율’, 매화의 고결한 아름다움과 향기를 시각화한 ‘매향무’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백수광부의 처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공후를 타며 자신의 비통한 심정을 노래로 부른 후 죽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공무도하가’를 새롭게 안무한 작품인 ‘비가(悲歌)를 무대에 올린다. 마지막 무대는 망자의 한을 달래 위로하는 진도씻김굿 중 ’지전춤‘이 장식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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