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하반기 특별교부세 41억원 확보
2021년 12월 07일(화) 18:40 가가
국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이 지역구 현안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1억원을 확보했다.
지역별로는 각각 정읍 20억원, 고창 21억원씩 배분된다.
특별교부세로 추진되는 정읍시의 사업은 ▲국도1호선(용호교차로) 진출입로 개설(5억원) ▲유창아파트 주변도로 확포장(5억원)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사업(4억원) ▲하모교 보수보강공사 (6억원)등이다.
고창군에선 ▲노동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5억원) ▲구시포 해안 피해복구사업 (8억원) ▲고창읍 상습결빙구간 재해예방사업 (3억원) ▲임도 배수시설 개선사업 (2억원) ▲월산소하천 재해예방복구사업(3억원)등에 교부세가 투입된다.
윤준병 의원은 “행정안전부는 물론 정읍, 고창 지역주민들과 함께 협의하며 현안을 꼼꼼히 챙겨왔다”면서“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지역의 현안부터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지역별로는 각각 정읍 20억원, 고창 21억원씩 배분된다.
특별교부세로 추진되는 정읍시의 사업은 ▲국도1호선(용호교차로) 진출입로 개설(5억원) ▲유창아파트 주변도로 확포장(5억원)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사업(4억원) ▲하모교 보수보강공사 (6억원)등이다.
윤준병 의원은 “행정안전부는 물론 정읍, 고창 지역주민들과 함께 협의하며 현안을 꼼꼼히 챙겨왔다”면서“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지역의 현안부터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