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남도 귀농어귀촌 평가 ‘최우수상’
2021년 12월 02일(목) 22:05 가가
전남도가 주관하는 귀농어귀촌 평가에서 보성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귀농어귀촌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귀농귀촌 사업 추진실적, 유치 실적, 교육·홍보 실적 등 8개 항목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성군은 올해 농산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귀농산어촌 정책 실천에 창의성을 발휘했고, 농촌 전남에서 살아보기 추진과 귀농귀촌 유치 지원 집행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농촌 및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3개소에서 운영,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로 귀농귀촌 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어귀촌 평가의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통해 농촌지역이 새로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귀농어귀촌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귀농귀촌 사업 추진실적, 유치 실적, 교육·홍보 실적 등 8개 항목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성군은 올해 농산어촌 활력 증진을 위해 귀농산어촌 정책 실천에 창의성을 발휘했고, 농촌 전남에서 살아보기 추진과 귀농귀촌 유치 지원 집행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로 귀농귀촌 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어귀촌 평가의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통해 농촌지역이 새로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