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웅치올벼쌀, 향토식문화대전 장관상
2021년 11월 24일(수) 23:10
국제 탑쉐프그랑프리 금상도 수상
보성군 웅치올벼쌀사업단이 최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그랑프리 전시경연부문에서 국제탑쉐프그랑프리 금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웅치올벼쌀사업단은 지역 농·특산물인 올벼쌀과 녹차 등을 주제로 요리 메뉴를 개발해 참가했다. 올벼쌀을 활용해 떡류·제과류·김치·조청·영양밥 등의 요리를 선보였으며, 녹차를 이용해서는 보양식·수육 등의 요리를 출품했다.

보성 특산품인 웅치올벼쌀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71호로 지정됐다. 보성군은 향토자원인 올벼쌀 소비 촉진을 위해 보성웅치올벼쌀사업단과 연계, 향토산업육성사업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