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보성문화원장 ‘전남도지사상’ 수상
2021년 11월 15일(월) 18:40
김현진(사진 왼쪽) 보성문화원장이 제13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보성군 문화원장을 6년째 역임하면서 보성문화지 발간, 향토사료 수집보존 등의 사업을 추진해 보성군 문화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보성군은 올해 보성문화원에 보성향토사발간사업, 문화원의날 행사, 고문헌발간사업 등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역사문화 자원 발굴 및 교육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문화원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보성문화원이 주관하고 전남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제13회 전남 문화원의 날 기념식은 김영록 지사와 김한종 도의회 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김철우 보성군수, 김재철 보성군의회 의장, 송시종 전남문화원연합회장 등 전남 22개 지방문화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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