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亞 어린이 콘텐츠사업 선정작 시범공연
2021년 11월 10일(수) 12:05 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올해 ‘아시아 스토리 어린이·청소년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된 작품 3편이 창·제작돼 첫 선을 보인다.
ACC는 ‘저기, 오니가 온다’와 ‘길 위의 아이’, ‘달을 묻을래’를 10·14일 ACC 어린이극장과 아틀리에1에서 시범공연 한다. 공연에 앞서 창작자들은 자문회의를 비롯해 공동연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10일 디지털 회화와 신체 융복합 어린이극 ‘저기, 오니가 온다’(극단 신비한 움직임 사전)가 어린이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은 도깨비 오니를 통해 진정한 우정을 얘기한다. 일본의 하마다 히로스케의 동화‘울어버린 빨강 도깨비’가 원작이다.
14일 아틀리에1에서는 창작단체 올리브와 찐콩의 ‘길 위의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어른들의 폭력적 억압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숨을 쉬고자 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며 1960년대 선감학원이 창작 동기가 됐다.
같은 날 어린이극장에선 창작극단 이야기양동이의 ‘달을 묻을래’를 즐길 수 있다. 앙드레 폴랭의 그림책 ‘달을 묻다’를 재창작한 작품으로 인도의 화장실 부족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인권과 인간권리를 다뤘다.
이번 시범공연은 작품별로 20명의 관객만 객석에 초청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ACC는 ‘저기, 오니가 온다’와 ‘길 위의 아이’, ‘달을 묻을래’를 10·14일 ACC 어린이극장과 아틀리에1에서 시범공연 한다. 공연에 앞서 창작자들은 자문회의를 비롯해 공동연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14일 아틀리에1에서는 창작단체 올리브와 찐콩의 ‘길 위의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어른들의 폭력적 억압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숨을 쉬고자 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며 1960년대 선감학원이 창작 동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