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로 닫혔던 공공 체육시설 개방
2021년 10월 29일(금) 07:45 가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운영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 체육시설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은 종합운동장 내 족구장, 배산실내체육관 내 배드민턴장과 게이트볼장, 웅포 문화센터 체육관과 실외 다목적구장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운영하던 공공 체육시설의 임시휴관도 해제된다.
다만 개방되는 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실외체육시설은 경기종목 인원의 1.5배, 실내체육시설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산정된 인원 내에서 종목별 경기 인원에 따라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우려가 여전한 만큼 체육시설 이용 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추이와 정부 지침 등에 따라 공공 체육시설 운영 사항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대상 시설은 종합운동장 내 족구장, 배산실내체육관 내 배드민턴장과 게이트볼장, 웅포 문화센터 체육관과 실외 다목적구장 등이다.
다만 개방되는 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실외체육시설은 경기종목 인원의 1.5배, 실내체육시설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산정된 인원 내에서 종목별 경기 인원에 따라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우려가 여전한 만큼 체육시설 이용 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추이와 정부 지침 등에 따라 공공 체육시설 운영 사항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