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이킴 사진전 ‘영산강 천수(川水)를 누리다’
2021년 09월 15일(수) 02:00 가가
영산강문화관 온라인 전시
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박용순)과 워터웨이플러스 영산강문화관(관장 김창호)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작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2021 영산강문화관 전시작가 공모 선정전시에 당선된 뢰이킴(Ray Kim·유태준) 작가 사진전이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의 예명에는 ‘빛’(Ray)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한자로 쓰는 ‘뢰’는 ‘꽃봉오리’를 의미한다. ‘영산강 천수(川水)를 누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중이다.
조형적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그의 사진 작품은 낯선 이미지로 다가온다. ‘빛으로 낯섦을 만들어 내는’ 뢰이킴은 영산강과 그 주변의 풍경을 자신만의 렌즈로 해석해 해체하고 담아낸다. ‘광주천’ 작품 시리즈에서 빛을 발하는 거센 물살은 익숙한 자연의 이미지를 한번 전복시키며 마치 혼돈의 우주 모습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작가는 자신만의 빛을 이용해 자연의 중첩 이미지를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성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광주대 대학원 사진학과(예술사진 전공) 석사 과정을 마친 뢰이킴은 지금까지 5차례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광주시미술대전에서 특선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2021 영산강문화관 전시작가 공모 선정전시에 당선된 뢰이킴(Ray Kim·유태준) 작가 사진전이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의 예명에는 ‘빛’(Ray)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한자로 쓰는 ‘뢰’는 ‘꽃봉오리’를 의미한다. ‘영산강 천수(川水)를 누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