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11개 분야 ‘2040 미래전략계획’ 수립
2021년 08월 27일(금) 00:30 가가
고창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2040 미래전략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 25일 미래전력계획과 관련한 최종보고회를 열고 11개 분야의 정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청정으로 살아 어우러지는 고창’을 비전으로 정하고 인구, 경제, 산업 기술, 문화, 관광, 평생 교육 등 분야에 매진할 방침이다.
또 지리적 이점을 살려 ‘먹거리 안전 창고’ 역할을 할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계획도 세웠다.
아울러 생태관광, 해상풍력, 어촌개발 등을 고창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전략산업으로 선정, 육성하기로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이 맞닥뜨린 문제를 직시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장기적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이 행복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고창군은 지난 25일 미래전력계획과 관련한 최종보고회를 열고 11개 분야의 정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청정으로 살아 어우러지는 고창’을 비전으로 정하고 인구, 경제, 산업 기술, 문화, 관광, 평생 교육 등 분야에 매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태관광, 해상풍력, 어촌개발 등을 고창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전략산업으로 선정, 육성하기로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이 맞닥뜨린 문제를 직시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장기적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이 행복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