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문학대상 수상자에 현대시 김승희·시조 김일연
2021년 08월 23일(월) 19:50 가가
제21회 고산문학대상 수상자로 현대시 부문에 김승희, 시조 부문에 김일연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깨끗한 절정’이며 상금은 각 2000만 원.
고산축전운영위원회는 23일 올해의 고산문학상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고산문학대상은 고산 윤선도의 시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제정됐으며 지난 1년 동안 출간된 시집을 대상으로 각 100여 명의 시인, 평론가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진행한다.
서강대 국문과 명예교수인 김승희 시인은 소월시문학상, 고정희 문학상, 한국 서정시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집 ‘도미는 도마 위에서’, 소설집 ‘산타페로 가는 사람’ 등을 펴냈다.
김일연 시인은 한국시조작품상, 이영도 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달집태우기’, 시조집 ‘아프지 않다 외롭지 않다’ 등을 발간했다.
고산문학대상 신인상에는 시 부문 김미향 시인, 시조 부문 김재용 시인이 선정됐다. 상금은 각 300만원.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제21회 고산문학축전 부대 행사로, 고산 고택이 있는 해남 고산유적지 백련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고산축전운영위원회는 23일 올해의 고산문학상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강대 국문과 명예교수인 김승희 시인은 소월시문학상, 고정희 문학상, 한국 서정시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집 ‘도미는 도마 위에서’, 소설집 ‘산타페로 가는 사람’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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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연 시인 |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제21회 고산문학축전 부대 행사로, 고산 고택이 있는 해남 고산유적지 백련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