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만나는 무안연꽃축제 … 18일부터
2021년 08월 13일(금) 14:35 가가
무안연꽃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긴다.
18일 전남의 대표적인 축제인 무안연꽃축제가 시작된다.
연꽃축제는 10만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에서 열리는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 홈페이지(www.무안연꽃축제.com)나 유튜브 온라인 채널 ‘무안연꽃TV’ 에서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회산 백련지 주 무대에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가 마련되며, 무관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대한민국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축제의 자세한 내용과 비대면 유튜브 영상은 카카오톡 ‘카카오뷰’와 ‘채널’에서 ‘팔도축제’를 들어가면 쉽게 확인하고,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강원일보·경남신문·경인일보·광주일보·대전일보·매일신문·부산일보·전북일보·제주일보 등 주요권역 최고 지역일간지 9개사로 구성된 한국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상택 매일신문사장)는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와 협력해 카카오톡에 ‘팔도축제’ 코너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지역축제 활성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18일 전남의 대표적인 축제인 무안연꽃축제가 시작된다.
연꽃축제는 10만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에서 열리는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회산 백련지 주 무대에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가 마련되며, 무관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대한민국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축제의 자세한 내용과 비대면 유튜브 영상은 카카오톡 ‘카카오뷰’와 ‘채널’에서 ‘팔도축제’를 들어가면 쉽게 확인하고,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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