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권 식탁 오르는 전남 대표 쌀 브랜드 ‘풍광수토’
2021년 07월 06일(화) 13:55
양파 사은품 증정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6일 부산·경상권 중대형 마트 20여 개 매장에서 전남 쌀 대표 브랜드 ‘풍광수토’ 구매 고객에게 전남산 양파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전남농협 제공>

전남 쌀 대표 브랜드 ‘풍광수토’가 전국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쌀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부산·경상권 공략에 나섰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전남도와 함께 풍광수토 1만 포대(10㎏)를 부산 현지 물류업체를 통해 트라이얼마트 등 부산·경상권 중대형 마트 20여 개 매장에 공급하고 고객 사은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농협창립 60주년 기념과 함께 풍광수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1포대 구매 고객에게 양파 1망(2.5㎏)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풍광수토 부산·경상권 누적매출액은 19억원(788t)이며 2018년 첫 해 매출액 2억원에서 매년 증가 추세로 쌀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전남 쌀 대표 브랜드 ‘풍광수토’는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명가 명품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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