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남도꼬막’ 가공공장 건립
2021년 04월 30일(금) 03:10 가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꼬막 생산 및 가공 업체인 ‘남도꼬막’이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가공 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분양 계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도꼬막은 67억원을 들여 국가식품클러스터 1만1689㎡ 부지에 공장을 짓고 다양한 꼬막 가공식품을 만들 계획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25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남도꼬막은 300㏊ 규모의 양식장을 직접 운영해 생산한 꼬막으로 가공식품을 만들어 국내 300여개 외식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은 “꼬막산업의 선진화를 이끄는 남도꼬막이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주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남도꼬막은 67억원을 들여 국가식품클러스터 1만1689㎡ 부지에 공장을 짓고 다양한 꼬막 가공식품을 만들 계획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25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은 “꼬막산업의 선진화를 이끄는 남도꼬막이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주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