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공연 ‘두들팝(Doodle POP·사진)’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두들팝’은 손그림과 스크린아트로 채워지는 융복합 미디어 드로잉쇼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다여행을 떠나는 두 주인공 ‘우기’와 ‘부기’, 그리고 작은 거북이의 모험극을 통통 튀는 상상력과 보드마카로 유쾌하게 그려냈다. 두 친구가 만드는 낙서들에 악사들의 살아있는 사운드와 통통 튀는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온 가족이 환상적인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이와 연계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X 해시태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인스타그램에 공연 관람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