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광주 ‘금요 직거래장터’ 16일 열린다
2021년 04월 05일(월) 16:05 가가
광산구 우산동 농협 광주본부 주차장으로 이전
오는 16일 올해 첫 광주 ‘금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에서 15개 지역 농·축협,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와 실무협의회를 열고 직거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부터 장터는 농협 광주본부 뒷편 주차장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50여 개의 우수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개장 첫날에는 장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롤러판’ 등 다양한 사은행사가 마련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에서 15개 지역 농·축협,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와 실무협의회를 열고 직거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부터 장터는 농협 광주본부 뒷편 주차장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50여 개의 우수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