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취약계층 500가구에 이불 전달
2021년 03월 25일(목) 00:00 가가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 주민 등 500가구에 이불을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사진>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이사장 김스티브윤)에 신청해 기탁받은 물품이다.
목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후원자·사회공헌 사업자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고통을 받는 시기에 꿈과 희망을 선물한 꿈·희망·미래재단과 목포복지재단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박종배 기자 pjb@kwangju.co.kr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이사장 김스티브윤)에 신청해 기탁받은 물품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고통을 받는 시기에 꿈과 희망을 선물한 꿈·희망·미래재단과 목포복지재단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박종배 기자 pj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