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송정농협서 ‘귀농인 적금’ 1호 가입행사
2021년 03월 22일(월) 16:40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맨 오른쪽)는 최근 송정농협(조합장 김형덕·맨 왼쪽)에서 예비 귀농인의 목돈 마련을 위한 ‘NH농촌으로 적금’ 1호 가입 행사를 열었다.<농협 광주본부 제공>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예비 귀농인의 목돈 마련을 위한 ‘NH농촌으로 적금’ 1호 가입행사를 최근 송정농협에서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금융상품은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적립식 상품이다. 연 최고 2.0%포인트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고, ‘농업자금 특별중도해지’가 부가서비스로 제공된다. 가입일로부터 6개월 경과한 예금의 경우, 가입자 본인의 농업자금 활용을 사유로 중도해지 때 우대금리를 제외한 가입 당시 약정금리를 적용해 해지 할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오는 5월15일까지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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