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역∼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 내달 1일부터 운행
2021년 03월 20일(토) 21:10 가가
남원시는 남원역과 지리산 정령치를 오가는 순환버스<사진> 운행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순환버스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남원역에서 달궁까지 코스만 운행했다.
버스는 남원역∼광한루원∼주천 둘레길 안내센터∼육모정∼정령치 코스와 남원역∼운봉읍사무소∼인월터미널∼뱀사골∼달궁∼정령치 코스로 나눠 하루 3회씩 총 6회 운행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하며, 요금은 편도 기준 1000원이다.
정령치는 지리산 종주의 주요 시작점으로, 지리산 주요 능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다.
남원시 관계자는 “순환버스 운행으로 전국의 등반객이 더욱 편리하게 지리산을 여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순환버스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남원역에서 달궁까지 코스만 운행했다.
버스는 남원역∼광한루원∼주천 둘레길 안내센터∼육모정∼정령치 코스와 남원역∼운봉읍사무소∼인월터미널∼뱀사골∼달궁∼정령치 코스로 나눠 하루 3회씩 총 6회 운행한다.
정령치는 지리산 종주의 주요 시작점으로, 지리산 주요 능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다.
남원시 관계자는 “순환버스 운행으로 전국의 등반객이 더욱 편리하게 지리산을 여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