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주농협 “하나로마트 직영화 확대…로컬푸드 비중 늘려”
2021년 03월 18일(목) 16:55 가가
서광주농협이 하나로마트 동림점을 새단장하고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비중을 늘렸다고 18일 밝혔다.
동림점은 이번 새단장으로 기존보다 면적을 약 140㎡(40평)을 넓혔다. 임대매장은 직영화했고, 지역 농산물 매대는 2배 확대했다.
서광주농협은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과 상생협약을 맺고 당일 새벽에 농산물을 매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단장 기념행사에는 강형구 농협 광주본부장과 문병우 조합장 등이 참석해 소비지유통 활성화를 결의했다.
문 조합장은 “올해 ‘경제사업 활성화 추진단’을 발족해 유통혁신과 마트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동림점은 이번 새단장으로 기존보다 면적을 약 140㎡(40평)을 넓혔다. 임대매장은 직영화했고, 지역 농산물 매대는 2배 확대했다.
새단장 기념행사에는 강형구 농협 광주본부장과 문병우 조합장 등이 참석해 소비지유통 활성화를 결의했다.
문 조합장은 “올해 ‘경제사업 활성화 추진단’을 발족해 유통혁신과 마트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