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규모 공공개발지역 3곳 투기행위 특별 조사
2021년 03월 17일(수) 00:00 가가
익산시는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는 3개 공공택지의 공직자 투기행위에 대해 특별 감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LH가 시행하는 소라산공원개발지역과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전북개발공사가 진행하는 부송4지구 등이다.
익산시는 쪼개기 매입, 과도한 대출이 포함된 토지 매입 등 투기가 의심되는 거래를 집중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투기가 의심되면 모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민간 개발지역에 대한 투기행위로 조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대상 지역은 LH가 시행하는 소라산공원개발지역과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전북개발공사가 진행하는 부송4지구 등이다.
투기가 의심되면 모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민간 개발지역에 대한 투기행위로 조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