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 1분기 정기 이사회
2021년 03월 13일(토) 09:30 가가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여성 소비자단체 고향주부모임 전남도지회와 지난 12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21년 전남도지회 1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시군회장·농협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2020년 주요사업 보고 및 결산과 함께 2021년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우수조직으로 목포농협 주부대학동창회, 장성농협 주부대학동창회, 고향주부모임 함평군지부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전남도지회는 2021년 ‘영산강유역 수계정화활동’과 ‘양성평등교육’등의 사업을 통해 ‘전남 행복시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이·미용봉사, 밑반찬나눔 등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농촌사랑 운동을 선도하는 여성단체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동참 해주기를 바란다”며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여성권익 신장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은 농협에서 육성하는 여성소비자 단체이다. 전남 20개 시군지부, 87개 읍면 등 전국 16개 시·도, 129개 시군지부, 587개의 읍면조직으로 구성됐다. 이 단체는 다양한 농산물소비·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행복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날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시군회장·농협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우수조직으로 목포농협 주부대학동창회, 장성농협 주부대학동창회, 고향주부모임 함평군지부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전남도지회는 2021년 ‘영산강유역 수계정화활동’과 ‘양성평등교육’등의 사업을 통해 ‘전남 행복시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이·미용봉사, 밑반찬나눔 등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농촌사랑 운동을 선도하는 여성단체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동참 해주기를 바란다”며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여성권익 신장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