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목포 소식 전달 SNS 주부기자단 뜬다
2021년 03월 12일(금) 04:00 가가
목포시는 목포 홍보와 봉사를 위해 SNS주부기자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부기자단은 새로 7명을 추천받아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목포시정과 목포관광을 홍보한다.
박경옥 주부기자단 회장은 “주부기자들은 모두가 목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며 “앞으로도 목포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목포관광 활성화를 위해 목포만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정을 잘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 못지않게 잘 듣고 제대로 알려 공감을 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홍보도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소통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박종배 기자 pjb@kwangju.co.kr
주부기자단은 새로 7명을 추천받아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목포시정과 목포관광을 홍보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정을 잘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 못지않게 잘 듣고 제대로 알려 공감을 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홍보도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소통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박종배 기자 pj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