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전개에 긴장감까지…tvN ‘마우스’ 수목극 1위
2021년 03월 11일(목) 19:25 가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6% 기록
‘시지프스’ 4.6%, ‘안녕…’ 3.9%
‘시지프스’ 4.6%, ‘안녕…’ 3.9%
tvN ‘마우스’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6%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마우스’의 시청률은 6%(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사이코패스 중 상위 1%인 프레데터를 잡기 위한 정바름(이승기 분)과 고무치(이희준)의 본격적인 공조가 그려졌다.
한편 성요한(권화운)은 대니얼 리(조재윤) 박사를 살해하고, 청소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찾은 봉이 할머니가 시체 사진이 즐비한 지하실을 발견한 사실을 알게 돼 할머니를 쫓는다.
결국 봉이 할머니는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모습으로 발견되고, 바름은 용의자를 잡으려다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정신을 잃는다.
첫 회부터 연출, 연기, 스토리 등 모든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던 ‘마우스’는 3회부터 극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또 최근 쏟아진 많은 장르극 작품 중에서 가장 속도감 있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추리의 핵심인 긴장감을 높였고, 빠른 전개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충격적 소재에 안정적인 연기, 영화 같은 연출, 빠르면서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까지 더해지면서 그 폭발력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날 방송된 JTBC ‘시지프스: 더 미쓰’의 시청률은 4.633%(비지상파 유료가구), KBS 2TV ‘안녕? 나야!’는 3%~3.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전날 방송에서는 사이코패스 중 상위 1%인 프레데터를 잡기 위한 정바름(이승기 분)과 고무치(이희준)의 본격적인 공조가 그려졌다.
결국 봉이 할머니는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모습으로 발견되고, 바름은 용의자를 잡으려다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정신을 잃는다.
첫 회부터 연출, 연기, 스토리 등 모든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던 ‘마우스’는 3회부터 극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한편 전날 방송된 JTBC ‘시지프스: 더 미쓰’의 시청률은 4.633%(비지상파 유료가구), KBS 2TV ‘안녕? 나야!’는 3%~3.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