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군산 신시도 자연휴양림’ 19일 개장
2021년 03월 09일(화) 17:42 가가
산림청 230억원 들여 조성
200명 수용 산림휴양관 등 갖춰
200명 수용 산림휴양관 등 갖춰
군산시는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이 오는 19일 개장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230억원을 들여 군산 신시도에 건립했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56개의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섬 전체를 전기 셔틀카로 순환할 수 있는 4.2㎞ 길이의 해안 탐방로, 휴양림 등을 갖췄다. 방문자 안내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전망대도 설치됐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국립 자연휴양림 가운데 최대 규모며,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kwangju.co.kr
신시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230억원을 들여 군산 신시도에 건립했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56개의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섬 전체를 전기 셔틀카로 순환할 수 있는 4.2㎞ 길이의 해안 탐방로, 휴양림 등을 갖췄다. 방문자 안내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전망대도 설치됐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