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선수들, 프로야구 개막 전 시력 점검
2021년 03월 03일(수) 19:15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2021시즌을 앞두고 눈 종합검진을 받았다.

종합검진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이뤄졌으며,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의 검사가 진행됐다.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가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고,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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