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재개장…겨울철 등산로·시설 정비 완료
2021년 03월 03일(수) 00:00 가가
서부지방산림청이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겨울철 정비를 마치고 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전북, 전남, 경남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조성된 둘레길 295㎞를 이날부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내센터도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으며, 20여명의 숲길 등산 지도사도 현장에 배치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겨울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둘레길을 닫고 등산로와 각종 시설을 정비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이에 따라 전북, 전남, 경남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조성된 둘레길 295㎞를 이날부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내센터도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으며, 20여명의 숲길 등산 지도사도 현장에 배치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겨울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둘레길을 닫고 등산로와 각종 시설을 정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