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4일까지 여성농업인 바우처 신청
2021년 02월 15일(월) 18:02 가가
장성군은 여성 농업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바우처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1인당 20만원(자부담 2만원) 상당의 금액이 적립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는 문화·스포츠 관련 분야나 여행, 음식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전남지역에 1년 이상 거주(2021년 1월 1일 기준) 중인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을 했거나 월급여를 받는 상근 직원, 농·어업인 자녀로 현재 고등학교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 2019년도 농업 외 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인 농·어업인은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1인당 20만원(자부담 2만원) 상당의 금액이 적립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는 문화·스포츠 관련 분야나 여행, 음식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사업자 등록을 했거나 월급여를 받는 상근 직원, 농·어업인 자녀로 현재 고등학교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 2019년도 농업 외 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인 농·어업인은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