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 4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2021년 02월 09일(화) 17:40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설을 앞둔 지난 8일 목포시 만호·유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400만원 상당의 선물(라면, 화장지, 김)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달동과 만호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