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맛집의 옆집’ 230만뷰
2021년 02월 08일(월) 18:05 가가
공개 이틀만에…참신한 기획 돋보여
유명한 맛집의 옆집을 찾아간다는 참신한 기획의 카카오M 웹예능 ‘맛집의 옆집’이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카카오M은 지난 6일 공개한 ‘맛집의 옆집’ 1회 조회 수가 8일 기준 230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첫 회에서는 김구라, 이진호, 장준이 미쉐린 가이드에 3년 연속 선정된 고깃집에서 불과 30m 떨어진 곳에 있는 옆집을 찾아간 에피소드가 담겼다.
‘옆집 수사대’ 3인방은 가게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모든 메뉴를 주문해 먹어보며 옆집만의 매력 찾기에 돌입했다.
MC들은 이 과정에서 옆집 사장님들은 과연 어떤 생각으로 인기 맛집 옆에서 장사를 강행하는지, 옆집만의 강점은 무엇일지 등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시원하게 해소해줬다. 아울러 맛집에 대항할 수 있는 옆집만의 무기를 알려주고, 의외의 맛있는 메뉴를 발굴하는 등 활약했다.
김구라의 날카로운 직언과, 이진호-장준 콤비의 솔직한 입담도 돋보였다. 이들과 독특한 케미(케미스트리, 궁합)를 보여준 독특한 옆집 사장님도 예능적 재미에 일조했다.‘맛집의 옆집’은 카카오TV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M은 지난 6일 공개한 ‘맛집의 옆집’ 1회 조회 수가 8일 기준 230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첫 회에서는 김구라, 이진호, 장준이 미쉐린 가이드에 3년 연속 선정된 고깃집에서 불과 30m 떨어진 곳에 있는 옆집을 찾아간 에피소드가 담겼다.
MC들은 이 과정에서 옆집 사장님들은 과연 어떤 생각으로 인기 맛집 옆에서 장사를 강행하는지, 옆집만의 강점은 무엇일지 등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시원하게 해소해줬다. 아울러 맛집에 대항할 수 있는 옆집만의 무기를 알려주고, 의외의 맛있는 메뉴를 발굴하는 등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