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3000만원 기탁
2021년 02월 04일(목) 00:00 가가
목포복지재단에 총 5억1000만원
목포~제주, 해남우수영~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사진 왼쪽) 회장이 3일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5억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8년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저소득층과 노인, 아동ㆍ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고 밑반찬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간식지원, 김장김치 나눔사업에도 힘을 보탰다.
목포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이 회장은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5억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8년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저소득층과 노인, 아동ㆍ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간식지원, 김장김치 나눔사업에도 힘을 보탰다.
목포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