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서삼면쌀전업농회, 서삼초교에 찹쌀유과 선물
2021년 01월 25일(월) 18:25
장성군 서삼면쌀전업농회는 최근 겨울방학이 맞이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깜짝 선물’로 중암마을기업에서 만든 ‘찹쌀유과’를 전달했다.

중암마을기업 찹쌀유과는 장성에서 재배된 찹쌀을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명절 선물로 인기다.

서삼면쌀전업농회는 서삼유치원 어린이와 서삼초교 전교생 및 3월 입학을 앞둔 신입생 등에게 30상자(100만원 상당)의 찹쌀유과를 증정했다.

김남수 서삼면쌀전업농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방학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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