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책
2021년 01월 15일(금) 00:00
▲무지개 파라솔=‘수천 수만 수억 개의 빗방울 중 내 이마를 처음 토독, 두드린 빗방울’ 유강희 시인의 다섯번째 동시집이다. 1부 ‘내 이마를 토독’, 2부 ‘개미는 우쭐하지 않고 가던 길을 갔다’, 3부 ‘이렇게 낮게 내려온 무지개는 처음 봐’, 4부 ‘멀리 갔던 그 새가 다시 날아와’로 구성됐다. 아이들과 투명하게 교감하고, 만물의 새로움을 민감하게 알아채는 시인의 언어들이 담겨 있다.

<문학동네·1만1500원>



▲우리 집에 늑대가 살아요=‘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라는 무겁고 민감한 주제를 아이의 시각으로 묘사한다. 피해자인 여자아이의 내레이션으로 가정 폭력의 현실적인 모습을 오롯이 들려주며, 가정 폭력을 용기 있기 대처하는 모녀의 모습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로 고통받는 친구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레·1만원>



▲에드워드 호퍼=20세기 현대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 그가 유년기부터 위대한 화가가 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담았다. 보이는 것 너머의 세상에 말을 걸고 자신만의 눈으로 본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해 낸 에드워드 호퍼의 삶과 작품들은 인간과 예술에 대한 깊은 감동을 전한다.

<문학과지성사·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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