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해설사들, ‘이야기가 있는 정원길’ 발간
2020년 12월 21일(월) 17:45 가가
순천만국가정원 해설사들이 ‘이야기가 있는 정원길’을 발간했다.
이는 순천만정원 해설사들이 펴낸 두번째 책으로, 그동안 해설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해설사 각자의 시각과 느낌으로 관람객들을 만난 체험담과 소감 등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해설사들은 앞서 지난 2017년 ‘이야기가가 있는 정원길’ 첫째권을 펴냈다.
박현숙 순천만국가정원 해설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순천만국가정원을 직접 찾지 못하더라도 이 책에 담긴 소중한 이야기들을 통해 순천만을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이는 순천만정원 해설사들이 펴낸 두번째 책으로, 그동안 해설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해설사 각자의 시각과 느낌으로 관람객들을 만난 체험담과 소감 등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박현숙 순천만국가정원 해설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순천만국가정원을 직접 찾지 못하더라도 이 책에 담긴 소중한 이야기들을 통해 순천만을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