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 목포시에 위문품 전달
2020년 12월 09일(수) 18:50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지난 8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목포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이 전달한 위문품은 빵 1000개와 우유 1000개다.

이 회장은 “목포지역이 코로나 사태를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은 공직자들의 노력 때문”이라며 “피로가 누적되어 있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앞서 지난 8월에도 목포시 공직자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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